User Game Impressions 유저 게임 소감 및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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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태어난 명작 RPG - 폴아웃3 [Xbox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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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angkkoma
10237 2009-03-02 15:03:38(2008-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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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더스크롤' 시리즈로 유명한 '베데스다' 가 '폴아웃'의 후속작 개발을 발표했을 당시 게이머 유저들사이에서 많은 파장을 불러 일으켰었죠. 일부게이머들은 원작을 회손할것이라는 우려를 했으며, 또다른 게이머들은 원작을 뛰어넘는 작품이 탄생할것이라는 기대감을 보이기도했습니다.
과연 베데스다는 폴아웃3을 어떤 모습으로 만들어냈을까요?
폐허가된 세계를 완벽하게 표현 - 그래픽
핵폭발 이후의 세계가 주무대인 만큼 암울하고 세기말적인 그래픽이 인상적입니다.
주인공이 태어난 볼트를 떠나 바깥세상으로 나가 눈앞에 펼쳐진 세상은 그야말로 폐허가되어 희망이없어 보이는 세계입니다.
오블리비온에서도 잘표현되었던 배경그래픽은 폴아웃3에서 한층더 업그레이드되어 유저가 게임의 세계관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줄뿐만아니라 게임에 대한 몰입감과 시각적 즐거움을 주는 역활을 톡톡히 해냅니다.
캐릭터의 설정또한 오블리비언과 비슷한 방식으로 눈,코,입은 물론 다양한 옵션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야기는 내가 만들어간다 - 게임플레이
이게임의 기본적인 전투방식은 fps방식과 많이 닮아있습니다.
허나 추가적으로 rpg게임의 턴제방식 또한 같이 구현이 되어있어, 전투 상황에 맞게 유저의 선택으로 플레이 방식을 교체할 수 있습니다.
게임의 장르가 rpg인 만큼 총기를 들었다는 점만 제외하면 캐릭터의 성장으로 인한 스킬업, 수많은 서브퀘스트, 의상 아이템등의 커스트마이징 등 일반적인 rpg게임에서 가능한 모든 기능들이 구현이되어있습니다.
베데스다의 전작들을 플레이해본 경험이 있는 유저들은 어렵지 않게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지만, 이런류의 게임을 처음 접한 라이트유저들의 경우 쉽게 적응하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높은 자유도 인데요. 제작사에서 만들어놓은 스토리라인만 따라가는 획일적인 플레이방식을 벗어나 유저 각자 성향에 맞게 플레이 한다면 보다 재미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지만 라이트 유저들에겐 오히려 그런 자유도가 부담으로 느껴 질 수도있습니다. 주인공 캐릭터가 지하벙커를 떠나 세상에 나온이 후 뭘 해야할지 별다른 지시가 없으니 막막할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바로 이런이유가 초보유저들에게는 너무나 큰 진입장벽이 아닐까 합니다만, 초반 적응기를 거치고 나면 이게임의 자유도가 단점이아니라 큰장점이된다는 점을 느끼실 수 있을듯합니다.

매력적인 스토리라인 - 스토리
핵전쟁으로 폐허가 된 세계에서 일부 선택된 사람들만이 살아남아 다시 인류를 재건한다는 이야기로 유저들은 자신들의 분신인 주인공으로 세계의 재건에 도움을 줄지, 무법천지인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무법자가 될것인지 결정을 해야합니다.
일반적인 rpg라면 정통 판타지가 대부분이었던 만큼 핵전쟁이후의 무대는 메인스토리를 떠나 그 세계관 자체만으로도 독특한 분위기이죠.
덕분에 등장하는 npc들과 몬스터등의 디자인도 신선하고 독특해 게임의 재미를 높여줍니다.총 평


발매전 부터 여러 이유로 이슈가 되었던 게임이며, 많은 유 저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출시된 폴아웃3는 개발사의 명성에 맞는 훌륭한 작품인것만큼은 사실이지만, 약간 부족한 메인퀘스트와 일부 어색한 애니메이션등이 단점으로 지적되고있습니다.
또한 국내의 경우 한글화 불발로 인해 영어에 자신이 없는 유저들에게는 전체적인 게임의 난이도가 상승하여, 흥미를 떨어뜨리는 요소가 아닐까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발매후 해외유저들과 미디어들의 극찬과 좋은 평가로인해 한글화 불발의 아쉬움이 더욱 컸던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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