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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Review 게임 리뷰
  • 스트리트 파이터 4 (Street Fighter IV) [PS3]
  • 조회 수: 15469, 2010-03-06 22:28:25(200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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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격투
    • 캡콤
    • 캡콤코리아
    • 2009.02.12.
    • 전체이용가
    • 1~2명
    • 메뉴얼
    • BD(Blu-ray Disc)
    • 네트워크 대전 대응
    • 5
    ■ 작품 소개
    나보다 강한자가 있었는가?

    원점으로서의 정점, [대전격투게임]이라는 대장르를 구축했었던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최신작이, 오랜 세월을 지난 등장!
    당시의 플레이 감각을 답습한 게임성으로 누구라도 바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게임센터(오락실)에서 대전으로 보냈던, 그 뜨거운 나날들이 지금 다시 태어납니다!

    ■ 게임 스토리
    또다시 그 대회가 열린다……

    거의 전설이 되다시피 한 이전 선수권의 흥분도 채 식지 않은 그 해. 새로운 세계 격투 선수권 개최의 정보는 순식간에 격투가 들에게 알려졌지만, 동시에 기묘한 소문도 퍼지기 시작했다.  저명한 격투가의 잇따르는 실종 사건. 위협적인 성능을 가졌다고 알려진 신형 병기. 이번 대회의 주최자인 군사기업 S.I.N.과 멸망한 줄 알았던 샤돌의 연계. 불온한 소문에 응하듯 새로운 격투가들이 차례차례로 승리한다.

    잃어버린 기억을 감추고 있는 청년. S.I.N.의 간부후보로 주목 받는 여성 에이전트. 라이벌에게 이기기 위해 집념을 불태우는 남자. 궁극의 레시피를 쫓는 루챠 도르. 그리고 그들의 앞을 가로막는 전대회의 참가자들도, 각각의 결의와 기대를 가지고 움직이기 시작하고 있었다.

    소중한 사람을 위해서 싸우는 자. ‘이번에는 결코’ 라며 설욕을 기하는 자. 세계에 자신의 이름을 알리려는 자. 복잡하게 얽힌 인간관계와 선수권의 배후에 숨겨진 거대한 음모. 고향을 떠나 ‘진정한 격투가’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 오로지 수행만을 정진하던 류 역시 그 음모의 소용돌이에 휘말린다. 쫓는 자과 쫓기는 자, 우정과 배반이 함께하는 가운데, 지금, 새로운 투쟁의 막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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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방일체의 새로운 시스템 [세이빙 어택]
    한발만 상대의 공격을 견디며 반격할 수 있는, 공방일체의 기술이 [세이빙 어택]입니다.
    [세이빙 어택]을 캔슬해서 대쉬를 한다든지, 필살기를 사용하는 등 응용도 가능.
    지금까지 시리즈에 없던, 새로운 전술이 생겨납니다!

    ■ 일발역전의 대기술, [울트라 콤보]란?!
    데미지를 받으면 증가하는 리벤지 게이지를 사용해 펼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이 [울트라 콤보]입니다.
    [울트라 콤보]는 리벤지 게이지가 절반 이상 축적된 상태에서 사용가능.
    보다 많은 데미지를 받아 리벤지 게이지를 축적할수록, [울트라 콤보]의 위력은 증가하게 됩니다.
    마지막까지 승부를 단념하지말고, 기사회생의 일격을 날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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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운 도전자들도 등장!
    [스트리트 파이터 4]부터 등장하는 신캐릭터로서, 완전 신규의 6명의 격투가가 등장.
    지금까지 없던 플레이 스타일의 캐릭터를 당신은 사용할 수 있을 것인가?

    ■ 시리즈로 친숙한 캐릭터 추가!
    지금까지 시리즈에서 인기가 높았던 캐릭터들이 추가 캐릭터로서 사용가능!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 어떤 성능으로 되었는가 주목할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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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임특징
      - 아케이드 모드 (1인 플레이&난입 2인 대전 가능)
    캐릭터 중에서 1명을 선택하여 CPU캐릭터를 상대로 결투하여 승리해 나아가는 모드이다. CPU캐릭터의 힘을 8단계까지 설정할 수 있으며 [EASIEST] 가 가장 약하고 [HARDEST]가 가장 강합니다. 만약 중간에 지더라도 계속 진행할 수 있습니다. 1인 플레이 중, 컨트롤러가 2개 있으면 다른 플레이어가 나머지 한쪽 컨트롤러의 START버튼을 눌러서 게임 중에 난입하여 플레이어끼리 대전을 할 수 있습니다.
      - VS 모드
    캐릭터나 스테이지를 선택하여 CPU캐릭터나 플레이어와 대전할 수 있는 모드이다. 실력에 따라 핸디캡을 붙일 수 있습니다. 또한 플레이어는 CPU VS CPU로 CPU의 캐릭터끼리 대전을 하는 모습을 볼 수도 있습니다.
      - 네트워크 대전 모드
    온라인을 이용하여 다양한 매치로 대전 할 수 있는 모드입니다. 더욱 많은 플레이어를 상대하여 자신의 실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네트워크를 통한 대전에는 대전 결과가 자신의 순위에 영향을 미치는 것과 그렇지 않은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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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라운 그래픽! 찍는 그대로 고화질 스크린샷! 역대 시리즈와 이질감 없는 그래픽 스타일에 대만족!

    우선, 이번 스트리트 파이터 4는 기존의 2D였던 시리즈 전통을 깨고 3D로 제작이 되어 있습니다만, 실제로 구현된 그래픽을 보면, 그 퀄리티에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물론, 최근에 발매된 3D격투게임중 최상위 클래스의 그래픽을 자랑하는 철권5 D.R이나 버추어 파이터 4과 비교해 어떤 것이 더 훌륭하다, 어떤 것이 더 못하다라고 비교를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이번작만을 놓고 보면, 적어도 가정용 게임기로 발매된 격투게임중 톱클래스급의 그래픽을 자랑하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720p 해상도로 캡쳐보드를 통해 캡쳐를 할 경우에도, 발매 이전에 매체들에게 공개되었던 고화질 스크린샷과 차이가 없을 정도로 상당히 깔금하고 정교한 그래픽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퀄리티 부분을 제외하고도, 그래픽 부분에서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부분은 기존의 2D였던 게임을 3D로 제작하면 이질감이 느껴질 위험성이 많지만, 이번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는 그런 이질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고, 오히려 3D로 제작이 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다양한 화면 연출을 포함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3D로 제작되었던 스트리트 파이터 2 EX Plus
    당시 3D로 제작된 스트리트 파이터로 주목을 끌었습니다만,
    완성도 낮은 그래픽과 2D 시리즈와 이질감 높은 플레이감으로 적잖은 실망과 함께 역사의 저편으로 조용히 사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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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작은 3D로 제작이 되어 있으면서도 캐릭터 표정까지 2D 그래픽처럼 다양한 표정까지 묘사되어 있습니다.

    ■ 플레이의 이질감 없이 시리즈 전통의 조작감 그대로 구현, 패드로도 충분한 조작반응에 만족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는 게이머라면 누구라도 적어도 1타이틀 이상은 플레이해 봤을 것이라고 이야기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로 격투게임의 교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게이머들이 파동권이나 승룡권의 커멘드 정도는 알고 있을 정도로,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조작감이나 커멘드 입력 및 입력 타이밍 등은 대전 액션 게임만이 아니라 액션 게임에서도 대중적으로 보편화되어 있습니다.

    물론, 전세계적으로 대히트를 한 스트리트 파이터 2 이후에 3를 거치면서 Zero, EX, EX Plus, 어퍼 등등 수많은 스트리트 파이터 타이틀이 발매되면서 시리즈 피로도가 증가함에 따라, 다른 격투게임과 마찬가지로 대중적인 인기는 다소 사그라들고,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고정팬으로 그 플레이어들의 범위가  축소되는 경향이 생기기는 했습니다만, 여전히 타이틀 종류와는 관계없이 격투게임을 즐기는 유저분들에게 이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매력은 계속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번 스트리트 파이터 4는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중 어느 시리즈를 플레이했었냐에 관계없이 곧바로 플레이가 가능할 정도로 이질감이 없습니다. 원조 시리즈 2를 플레이했던 3를 플레이했던 Zero를 플레이했던, 스트리트 파이터 4를 바로 플레이할 수 있을 정도로 조작감이나 커멘드 입력감 등이 기존 시리즈에 큰 틀에서 벗어나지 않습니다. 특히, 3D로 제작되면 이런 조작감이나 커멘드 입력 타이밍 등이 변질되기 쉽상이지만,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는 그래픽은 3D이지만, 2D의 격투 게임 감각을 그대로 살리고 있다는 점 역시 높이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플레이시 패드를 사용하게 됩니다만, 패드로도 충분히 플레이가 가능할 정도로, 커멘드 입력에 대한 반응이 매우 좋습니다. 등장 캐릭터들의 전체적인  커멘드의 공통 부분이 상당부분 존재하고 이 커멘드들을 패드로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어, 조작감에서도 만족감을 줍니다. (물론, 아케이드스틱을 구비하면 한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습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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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운 시스템 울트라 콤보와 세이빙 어택 도입 긍정적으로 평가, 새로운 전술로 더욱 전략적인 대전 가능

    이번작에서 새로 도입된 시스템으로 울트라 콤보와 세이빙 어택이란 문구가 눈에 띕니다만, 이 두가지 모두 이번 스트리트 파이터 4에 완전 새로운 개념으로 대전게임에서 최초로 도입된 시스템은 아닙니다. 스트리트 파이터 2 이후 발매된 셀수 없을 정도로 발매된 대전격투 타이틀중에 명칭은 다르지만 이와 유사한 기술과 시스템이 도입되어 있는 타이틀이 존재합니다.(적어도 제 기억상으로는...)

    다만, 이것이 이번작 스트리트 파이터 4란 타이틀에 도입되었을때 갖는 의미는 매우 긍정적이라고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이번작은 스트리트 파이터 2의 조작감에 그동안 발매되었던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신규 기술 등을 추가한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만, 만약 이 두가지 시스템을 구비하지 않고 발매되었다면, 이전 시리즈와의 차별성이 줄어들어, 플레이의 지속성이 떨어졌을 가능성이 있지는 않았나 생각됩니다. 특히, 세이빙 어택은 캔슬 동작을 통해 다양한 전술을 구사할 수 있게 되어 있어, 플레이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는 효과를 얻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세이빙 어택시 하이퍼 아머 효과의 남발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 시스템적으로 하이퍼 아머 효과는 2회 이상의 공격은 견딜 수 없게 되어 있거나, 캐릭터마다 아머 브레이크 효과를 가진 필살기를 갖춰놓는 등, 알면 알수록, 익숙해지면질수록 대전의 깊이를 더해줍니다.

    요컨데, 시리즈 전통의 조작감은 그대로 유지해 기존 유저들에게 이질감 없이 받아들여지게 만들면서도,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해 새로운 재미와 전략성, 그리고 익숙해질수록 연습을 할수록 고수가 되는 격투게임의 재미를 잘 살리는 결과물을 얻었다고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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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이빙 어택
    이번작에서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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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트라콤보 사용시 화려한 연출은 볼거리.
    울트라콤보 연출로 인해 플레이 흐름이 끊기지 않습니다.

    ■ 드디어 온라인 대전 가능하게 된 스트리트 파이터, 온라인 기능에 약간의 아쉬움은 남지만...즐거움이 더 크다!

    이미 버추어 파이터 시리즈나 철권 시리즈, 그리고 DOA 시리즈 등 유명 대전격투 게임의 온라인 대전은 실현이 되었습니다만,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는 PS3와 Xbox 360으로 그동안 발매가 되지 않으면서 아쉬움이 많이 남아 있던 상태였습니다. 물론, [Super Street Fighter II Turbo HD Remix]가 스트리트 파이터 4 발매 이전에 PSN과 Xbox Live Arcade용으로 다운로드 발매되어 온라인 대전은 실현이 되기는 했지만, 정식 넘버링 타이틀이 되는 신작은 아니었기 때문에, 이번 스트리트 파이터 4의 온라인 대전 실현과는 의미와 온라인 대응 플레이가 주는 즐거움은  다르다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기존의 다른 대전게임 등에서 실현된 랭킹 매치나 플레이어 매치, 퀵매치, 조건 매치 등은 기본적으로 탑재가 되어 있으면서도 새로운 개념으로 [아케이드 모드 대기 설정]이란 개념을 추가해, 아케이드 모드 플레이시에도 네트워크 대전 신청을 받아 온라인 대전 플레이를 펼칠 수 있는 점은 독특함을 줘 높이 평가하고 싶은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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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이드 모드 대기 설정이란 독특한 기능 탑재

    로비 기능이나 대전관람 기능 등 다른 격투게임에서 구현한 부분이 제대로 구현되어 있지 않다는 부분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만, PS3용의 경우 PS Home과의 연동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이 부분을 보완해주고 있으며,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좀더 보완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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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격투게임의 한획을 그은 스트리트 파이터 2, 이번작도 격투게임의 한획을 긋는 작품으로 평가

    스트리트 파이터 2가 격투게임 역사에 한획을 그었을만큼 스트리트 파이터 2가 게임업계에서 갖는 의미는 컸습니다. 이후 스트리트 파이터 2를 모델로 한 수많은 격투게임이 탄생되었고,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커멘드를 이용한 다양한 액션 게임이 발매가 되는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스트리트 파이터 2 이후에 계속된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는 2만큼의 파괴력을 갖지는 못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시리즈가 거듭되면서 시리즈에 대한 피로도 역시 증가해버려 게이머들의 대중적인 인기에서 한발 옆으로 물러난 형태가 되었던 것이 스트리트 파이터 4가 발매되기 전까지의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현주소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번작 스트리트 파이터 4가 발매되면서,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그 명성을 되찾기에 충분한 완성도로 발매가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2D였던 게임을 3D로 가져오면서 이질감 없는 플레이를 펼칠 수 있게 된 것은 향후 스트리트 파이터 4 발매 이후에 나올 격투 게임에 교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2D로 제작되었던 격투게임들이 기술의 발전으로 너도나도 3D로 제작을 하면서 실망스런 퀄리티를 보여 유저들에게 외면당한 게임들이 속출, 결국 2D 격투게임은 2D로, 3D 격투 게임은 3D로만 제작되는 형태가 자연스럽게 자리잡게 되었지만, 스트리트 파이터 4의 발매로 2D 격투게임도 이렇게 3D로 제작, 2D 격투게임 감각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는 것을 제시하는 새로운 기준이 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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