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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Review 게임 리뷰
  • Resistance: Retribution [PSP]
  • 조회 수: 9040, 2010-03-06 22:57:26(2009-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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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인칭슈팅
    • Sony Bend
    • SCE
    • 2008.02.24(북미)/03.12.(일본)
    • 청소년이용불가
    • 1인
    • 메뉴얼
    • UMD
    • Ad-Hoc대응 2~8인, Infrastructure Mode 대응
    • 4.3
    믿는 것을 잃고, 자유도 빼앗긴 남자
    그곳에 새겨진 것은 [복수]의 두 문자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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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품질로 이미 정평이 나있는 [레지스탕스]를, 이번에는 PSP로 즐길 수 있다!
    [레지스탕스]로부터 몇주후의 유럽. 혹독한 운명을 짊어진 또한사람의 주인공, 프랑스 레지스탕스와 함께 새로운 싸움으로 향한다!

    ■ [레지스탕스] 시리즈 최신작! 이번에는 PSP로 확대!
    수수께끼의 바이러스 생명체, 키메라와의 사투, 무기의 독자성, 장대한 세계관 설정은 그대로, 완전히 새로운 주인공과 이야기, 그리고 PSP만의 시스템과 게임모드 탑재로, [레지스탕스]를 모르는 사람도 시리즈팬도 모두 사로잡는, 신작 슈팅 액션으로서 등장!

    ■ 3인칭 시점의 채용, 조준 어시스트 기능으로, 누구라도 손쉽게 호쾌감을 맛볼 수 있다
    조준 어시스트 기능의 탑재와 3인칭 시점으로의 변경으로, 슈팅액션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곧바로 호쾌한 기분을 맛볼 수 있는 한편, 하드웨어 특성에 최적화된 게임 체험을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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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대 8인까지 즐길 수 있는 세계대전!
    [레지스탕스]라고 하면, 멀티플레이도 기대되는 부분중 한가지. 4vs4와 CTF(깃발뺏기) 등 정통의 게임모드 외, PSP판 오리지날 룰 등 총 5종류 수록. Infrastructure Mode에서는 전세계 유저와의 대전도 가능

    ■ PS3와의 연동요소도 탑재
    [레지스탕스2]를 가동한 PS3와 접속하는 것으로 [바이러스 감염(임팩트 모드)]으로, 전혀 새로운 게임 모드와 옵션 출현! [Resistance: Retribution Plus] 기능으로, [레지스탕스2]를 기동한 상태의 PS3와 PSP를 접속, [레지스탕스2]쪽에서 PLUS 기능 활성화로, PS3의 SIXAXIS와 DualShock3로 PSP 게임을 플레이 가능. PS 시리즈의 확대되는 가능성도 제시하는 공격적인 전략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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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래는 체험판(Demo) 리뷰입니다.
    체험판에서는 게임내 극히 일부 챕터 1개만 플레이할 수 있으므로, 제품판에서는 아래 리뷰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괜찮은 퀄리티와 안정적으로 구현된 그래픽

    PSP로 발매되는 SCE 타이틀인만큼, PSP용 게임으로는 괜찮은 퀄리티의 그래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고해상도로 공개되는 정지 스크린샷과 비교하면 퀄리티가 다소 떨어지는 부분이 있고, 배경 부분과 게임내 등장하는 오브젝트의 디테일이 다소 떨어지는 감이 드는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만, PSP로 이정도 퀄리티면 충분히 만족할만하다는 느낌을 줄 정도로 그래픽의 퀄리티는 높다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계단현상에 관해서 언급하는걸 개인적으로 무척 싫어하지만..─.─a
    이 게임에 한해서 약간 이야기하자면, 실제 플레이시에 데모신이나 캐릭터가 작게 보이는 장면 등에서 계단현상 및 화면의 일그러짐이 다소 나타나는 부분이 있습니다. 플레이에 지장을 주거나 눈에 거슬릴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픽만을 놓고 봤을때, 이 게임을 특A급의  이야기하지는 못하게 하는 부분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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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본은 3인칭 시점, 1인칭 시점도 도입

    PS3로 발매되는 [레지스탕스]는 1인칭슈팅 게임이지만, PSP용은 기본적으로 3인칭 시점의 슈팅 게임으로 되어 있습니다. 우선, FPS 멀미에 약한 유저들에게는 멀미 유발을 줄이는 효과를 얻고 있고, 1인칭슈팅게임에서는 얻기 어려운 연출 효과도 덤으로 얻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움직임은 레지스탕스이지만, 3인칭 시점으로 변경되면서 장애물 뛰어넘기나 엄폐물 앞에서 숙이는 동작 등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플레이를 좀더 편안하게 할 수 있습니다. PSP로 발매되면서 기존작과 똑같이 FPS를 취한 것보다는 3인칭 시점의 슈팅 게임으로 변경한 것은 PSP의 작은 화면의 단점을 보완하고 기존 시리즈에 새로운 느낌을 주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십자키의 ↑을 누르면 1인칭 시점(스나이퍼건)이나 기본 3인칭 시점에서 좀더 줌업된 시점으로 변경이 됩니다. 게임중에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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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작 계통에 심각한 문제, 극복할 수 없는 문제인가?

    PSP용 레지스탕스의 가장 심각한 문제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닌가 생각됩니다.

    우선 아래 그림을 참고해 조작체계를 보면, 좌측 아날로그 스틱으로 기본적인 이동을 하고, 우측에 있는 버튼 4개(○,X,△,□)로 조준점을 이동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는데, 캐릭터 이동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아날로그 스틱에 의한 반응가 비교적 좋은 편이라, 캐릭터 이동 자체에는 큰 문제점은 없지만, 조준점의 이동에는 심각한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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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부분은 PSP에 부착된 아날로그스틱이 1개뿐이라서 생기는 문제로, 1개 더 필요한 아날로그 스틱을 대신해 버튼 4개(○,X,△,□)로 상하좌우를 할당, 이 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조준점을 이동시키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 제대로된 조준을 하기 어렵고, 조준점 이동도 매우 느리게 반응해, 게임 플레이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플레이어에게는 제대로된 조작감을 주지 못해 플레이 자체에 짜증을 유발하는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아날로그스틱과 같은 빠른 상하좌우 변경이나, 정교한 움직임도 불가능, 스나이퍼 건에 의한 조준사격 역시 거의 불가능해, 3인칭 슈팅게임이나 FPS에서 이 조작계통을 채택한다는 것 자체에 대한 회의가 강하게 듭니다.

    물론, 이런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서 조준 어시스트 기능, 즉 조준하고 있는 일정 범위내에 적이 있으면 자동으로 조준점이 맞혀지고 플레이어는 사격버튼만 누르면 되는 형태의 보조 기능을 플러스시키고 있습니다만, 게임의 재미를 반감시키는 부분이 있고, 또, 화면에 적이 여럿이 나올 경우는 조준 어시스트 기능 자체가 둔하게 반응하는 면이 있어, 4개(○,X,△,□)으로 조준점 이동시키다가 플레이어가 죽어버리는 상황도 계속 발생하게 됩니다.

    플레이어의 숙련도가 올라가고 조준 어시스트 기능을 좀더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되다면 플레이에 심각한 장애가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과연 게임 플레이 시작후 숙련도가 올라갈때까지 그 과정을 유저가 참을지는 다소 의문이 드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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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대한 적과 보스전의 단조로운 패턴

    데모버전에서 플레이중에 등장하는 거대한 적과 보스전은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클리어하기가 거의 불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엄페물 앞에서 숙여서 숨었다가 적의 공격이 한차례 끝나고 다음 공격이 시작되기 전의 틈을 타 무기를 발사하고 다시 숙여서 피하는 단조로운 패턴을 사용하게 되어 있는데, 제품판에서도 마찬가지 패턴으로 구현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유는, 좌측 아날로그 스틱으로 캐릭터를 이동시킬시 움직임 자체가 빠르지 않고, 특히 캐릭터의 방향전환이 상당히 느린 편이라 전술을 구사하기 어렵게 되어 있습니다.

    데모판에서만의 같은 형태면 다행일 것 같지만, 데모상에 구현된 챕터 구조상 그럴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캐릭터 이동 속도의 상승이나 방향 전환 속도의 상승 등 밸런스 조절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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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SP로 오랫만의 대작 등장?! 개선과제 많이 남아...

    최근 PSP용으로 발매되는 타이틀을 보면, 발매되는 수도 예전에 비해서 축소된 경향도 보이고 있고, 퀄리티 있고 유저를 만족시킬만한 게임 발매가 점점 더 적어지고 있다는 느낌이 있습니다만, 이번작은 PSP로 발매되는 "할만한 타이틀, 제값하는 타이틀"이 될 요소는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발매를 한달 가량 남겨둔 상태에서 배포된 데모에서는 조작계통의 발생하는 문제는 심각하다고 할 수 있는 수준인 것 같습니다. 제품판에서는 이 조작계통의 문제가 반드시 해결되기를 바라며, 또한, 데모에 수록된 챕터에서 엿보이는 단조로운 패턴의 우려가 제품판으로도 이어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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